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막힌 유산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차정건/'''이경호'''[* 이쪽이 본명. 작중 차정건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 역시 설정상 존재하기는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부루나 면옥에서는 차정건으로 활동 중. 일단 극 진행 도중 실제 차정건은 만취한 채로 패싸움을 벌였다가 뇌진탕으로 사망했다고 언급되었기에 이경호는 이 수습을 위해 순간 당황하기도 했다.]([[조순창]][*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이숙번 역으로 출연했다.]) 생년월일 : [[1978년]] [[7월 24일]] 음력 생일 : [[1978년]] [[6월 20일]] 별자리 : [[사자자리]] 나이 : 43세[* 2020년] 사주 팔자 : 무오년, 기미월, 정해일 '''윤민주 & 이청아보다 더욱 악독하고 무섭고 사납고 악마같고 포스있는 남성빌런.''' 부루나 면옥의 주방장. 부영배가 신뢰하는 사람으로 부씨 가문과도 가까운 사이. 윤민주와는 플라토닉 러브 정도의 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계옥을 다른 방향에서 견제할 수 있는 포지션. 자신의 정체는 숨기는 인물로, 공계옥의 이름에 뭔가 신경쓰이는 반응을 보이면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겼다. 본 정체는 소영의 전남편[* 이경호라는 이름으로 살던 당시의 직업은 금융업이었다라고 소영이 언급했다.]이자 장원의 아버지이자 계옥의 의붓형부였다. 정체를 숨긴 '''인간쓰레기'''였던 것. 이경호였을 때보다 살을 엄청나게 빼고 약간 시술(?)을 통해 외관상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한다. 속으로는 부영배의 뒤를 칠 속셈을 가진 '''위험한 인물'''이다. 소영이 계옥을 윽박지르며 의절을 선언할 때 뒤에서 엿보고 있었던 건 물론,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소영을 마주치자 자신을 떠보는 소영에게 중국인인 척 아무 중국말(...) 몇마디를 던지고 도망(?)쳤다. 이후 소영의 명품짝퉁가방 명함을 보고 "결국 다시 이렇게 만나는구나"라고 하며 표정이 무서워진다. 75회에선 친구인 박기순과 통화를 하는데 "천하의 윤민주를 봐라 내손에서 놀고있잖아"라는 말과 함께 본색을 드러냈다. 윤민주를 이용하여 큰 돈을 챙길 작정을 하는 듯 하다. 부루나면옥을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스케일이 윤민주 보다도 크며, 85회에선 결국 공소영과 마주한다. 친구인 박기순에게 수상한 선물을 받고 부영감의 식사음식과 마실 물에 독버섯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넣는다. 더 나아가 윤민주와 바람피운 사진 및 음성녹음 등을 몰래 찍어 윤민주의 약점까지 쥐게된다. 101회에선 윤민주가 자신을 눈치챈거같아 "역시 윤민주씨 똑똑하네요"라고 한다. 108회에선 핸드폰을 두고간 사이 주방에 부영감이 이미 버섯을 보고 있었고 그것을 목격한 이경호는 슬그머니 나타나 작은 방망이로 부영감의 머리를 치려한다. 다음순간 돌아본 부영배의 머리를 직접적으로 치지는 않았지만 다투던 도중 결국 부영감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자신 때문이라는게 들키게 생겨서 급히 근처에 있던 식용유를 바닥에 뿌리고 부영배의 실수로 넘어진 척 현장을 조작한다. 이후 부영배가 누워있는 사이에 전 부인 공소영을 이용해 금고에 있는 재산을 가져가려고 한다. 113회에선 윤민주가 불러내서 부영감을 쓰러지게 했냐고 묻자 사악한 미소와 함께 윤민주씨.윤민주.민주야! 하면서 윤민주를 냉정하게 대하고 이전의 자신과의 불륜 증거인 녹취록을 윤민주에게 들려주며 그녀를 부가네에서 쫓아낼 위기에 처하게 만들며 공포에 떨게했다. 그리고 이경호는 "당신 가족한테 까발려지는거 원치 않은데 민주씨 감당할수 있겠냐"라고 하고 윤민주가 "차정건 너.."라고 하자 윤민주를 보며 "나 이경호다" 차정건은 잊어달라고 비열하게 굴며 미소짓고 떠났다. 그리고 친구인 기순에게 금고 따는 열쇠를 건네주고 기순이 지분 좀 올려달라 부탁하자 이경호는 미소를 지으며 기순의 옷깃을 올리며 "까불지마 안귀여워" 라고 한다.[* 상당히 포스있는 악당이다] 어쨌든 윤민주도 진실을 알고 있고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 기반을 들켰으므로 먹구름 슬슬 몰려온다 하면서 기순에게 여장을 시켜 부영배의 금고에 도착한다. 114회에선 부영감이 누워있는방에 들어가 라이터로 부영감이 자신을 보이는지 확인하고 보인다는걸 직감한다. "그러게 왜덤볐어 그냥 버섯먹고 이세상 저세상 왔다갔다 재미보다 조용히 뒈졌으면 좋았잖아"라고한다. 부영감이 "으응 으응"라고 소리를 내자 차정건/이경호는 "조용히해 이 영감탱이야"라고 하며 자기 손으로 부영감의 입을 막으려다가 그뒤에 설악이 나타나 라이터를 떨어뜨리고 차정건/이경호는 입막으려는 자세에서 당황한다. 주변사람들을 다 이용할대로 다 이용해먹고 부루나 상표권까지 가로채 도주한다. 118회에선 부루나식구들이 눈치깐걸 알고 찾아올까봐 다른 모텔로 방을 이동했다. 기순에게 배는 그날뜨는거 확신하냐고 물었다. 소영과 부루나식구들의 함정으로 다른회사가 부루나 상표권을 사고싶다고 소영[*메일적는사람계옥]이 보냈다. 그러자 차정건/이경호는 "이것들 장난치는거 아냐?"라고 하고 그 회사에 통화했다. 함정에 대비해 정장차림의 박기순을 투입하고 119회에선 박기순이 청소복입은 남자 부루나아들들을 목격하고 소영에게 전화를걸어 "너 혹시 처제한테 말했니?"라고 하면서 소영에게 휴대폰을 버리라고 하고 택시를 타고 의문의 장소로 가고 그 의문의 장소에는 소영이만 따로불러내서 소영이만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서 조심스럽게 섬뜩하게 소영에게 접근했다. 소영을 넘어트리고 튀고 설악을 주먹으로 치면서 튀려는 그때 금강이 지게차로 막고 한라가 박스를 던져 부씨일가 아들들한테 포위당하며 나무몽둥이로 위협하자 소영을 인질삼아 마지막발악을 하고 결국 윤민주에게 공사장판을 맞고 급소를 맞고 주먹한방까지 맞아가며 쓰러지고 결국 소영과 함께 체포되었다. 소영도 경찰서에서 차정건/이경호를 붙잡고 난리부리는 틈에 부금강, 부한라까지 와서 소리치면서 경찰서 서류까지 던저가며 멱살잡고 물면서 난리쳤다. 부영감에게 이상한 버섯을 먹여 살인미수까지 추가돼 감옥에서 더 오래있어야하는 신세가 됐다. 타 캐릭터들에 비해 훨씬 스케일 큰 악행이 이어지면서 이 드라마의 '''최종보스'''로 확정됐다. '''나쁜악당''' '''사기꾼''' '''범죄자'''.[* 이 드라마에 인간말종은 많지만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인물이었다가 차츰 갱생된 반면, 이쪽은 부 영감을 죽이려고 했던 살인미수범이며 이미 살인전적도 있다.] 소영과 달리 아직도 교도소에 수감중인 이경호는 아들 장원이 면회를 오면서부터인가 뒤늦게서야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끝내 눈물을 흘리며 울기도 했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어중간한 울음이었다.] 그의 본명은 이경호이지만, 이장원의 아버지였다. 아들 이장원이 많이 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이경호는 억장이 무너졌다. 왜냐하면 이경호는 아들 이장원을 괴물로 만들 거였다. * 손보미([[박민지]]) [[1994년]]생, 27세. 공계옥과 김수민의 친구[* 부한라와 나이가 같다.][* 공계옥, 김수민과는 정육정형을 같이 배웠다.].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 때문에 가는 곳마다 적응하지 못하고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고 있으나 강단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부한라 소유의 오피스텔에 세입자로 들어가 살고 있으며 한라의 외모에 홀딱 반해 끈질기게 대쉬 중이다. 김수민에 이어 정미희 고깃집에 취직한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여동생이 있으며 아버지로 인해 살림이 기울어 집의 여성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생계를 잇기 어려울 상황까지 갔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조선소에서 장기근무했고 현재는 통장님, 언니도 건축기사로 베테랑이라고 한다. 때문에 경제관념에 민감하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많았으나 정작 돌아가시게 되자 복잡한 심경을 보이기도 한다. 부한라에게 꾸준히 애정을 표현하다 결국 사랑의 결실을 이루어 그와 동거하게 된다. 한라와 심하게 다투다 헤어졌는데 보미는 성판금이 꿨던 태몽의 주인이 되고, 아직 한라는 그 사실을 모른다. 이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될것같다. * 김수민([[조서후]]) [[1994년]]생, 27세. 계옥의 절친이자 직장동료이자 선임[* 나이는 이쪽이 연하다.]. 이쪽은 정육의 정형으로써 실력자. 계옥이 직장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이후에도 이래저래 도움을 주고 있다. 10화에서 계옥이 동작대교에 갔을 때 우연히 전화를 해주어 그녀의 끈을 어떤 의미로 잡아주기도. 이 정도면 정말 생명의 은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방영 전 기사에서는 부한라에게 반하는 역할로 소개되었으나 그 역할은 손보미에게 넘어갔고 김수민의 비중은 낮아졌다. * 김종두([[이춘식(배우)|이춘식]]) [[1941년]]생, 80세. 부영감이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친구. 9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채소밭을 경영하는 농부. 부루나 면옥에도 사업파트너로 과거 인연이 있었다[* 공계옥의 아버지인 공수철에 대한 것이라던가 그 자리에서 영업했던 고깃집의 소문도 알고 있었다.]. 처음에는 시골에 살고 있었으나 부영감의 일을 계기로 서울로 이사하게 된다. 부영감이 유일하게 계옥과의 계약결혼에 대해 털어놓은 사람. * 이정태([[노상보]]) [[1990년]]생, 31세. KJ식품 영업 팀장. 부설악의 직장 부하. 부끄러움을 많이 타며 순진하다. 연기력이 뛰어나 최근 원샷을 많이 받고 있다. 고양이를 다수 키우는 집사. 계옥을 짝사랑한다. * 김영지([[주민하]]) [[1990년]]생, 31세. 변호사. 16화부터 등장. 부설악의 대학교 당시 후배. 공계옥의 사건에 변호를 맡게 된다. 물론 이것은 설악이 소개해 준 것. 부설악을 짝사랑하여, 그와 자주 연관되는 계옥을 견제한다. 결국 부설악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고 해외 지사로 떠나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 천호식 [[1966년]]생, 55세. 천호축산의 사장으로 공계옥의 한때 상관이었던 사람. 부설악과도 사업 파트너. 동기로 누나에 남동생 둘이 있다. 왼손잡이. * 강선희([[박현정(배우)|박현정]]) [[1975년]]생, 46세. 21화부터 등장. 부백두의 첫사랑[* 부금강도 알고 지냈던 모양.]. 그의 청춘을 나눴다고 할 수 있었던 사연많은 여자. 두 아들이 있었으나 모두 혈액암으로 투병중이며, 그 와중에 장남은 세상을 떠났다. 차남 역시 같은 병으로 투병중이고 그 치료비가 만만치않았기에 백두에게 신세를 지게 되고, 불륜의 조짐을 보인다. 하지만 이 행동이 자신과 백두 사이 불행을 가져다 줄 것을 감지한 그녀는 매몰차게 백두를 밀어내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 유원 강선희의 차남. 혈액암으로 투병중이며 형도 같은 병으로 떠나보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백두를 잘 따르기는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선은 확실히 긋고 있다. * 과거 흑장미파 신애리의 고등학교 당시 친구들. 패거리로 활동했으며 그녀들 중 유일하게 결혼한 신애리와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공계옥을 납치해 봉변을 가하려 했던 모양이나 역으로 털려버린다. * 이청아(현재 활동명은 Megan Lee)([[정서하]]) [[1988년]]생, 33세. '''이경호 다음으로 가는 [[막장부모]]이자 빌런'''[* 친딸 가온의 친권을 가져오기 위해 부설악과 공계옥 뿐만 아니라 그들의 주변 환경까지 싹다 협박하고 괴롭히는 전형적인 일일드라마 악녀의 모습을 보인다.] 가온의 엄마. 부설악과는 동갑이고 같은 학교 친구였었으며 그녀의 흔적은 사진 한 장으로만 남아있다. 의외로 공계옥은 저 사진의 주인공이 낯이 익은 듯한 플래그를 보이고 있다. 부영배도 그녀를 설악의 친구로써 어릴 때부터 봐왔었기에 잘 대해줬었던 모양이나 현재는 언급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이유는 후술되는데 그녀가 가온의 친엄마였기 때문. 79회에선 독서실에서 나오는 가온이와 살짝 부딪혀 책을 떨어트리고 책을 주우며 가온이와 얼굴을 마주하자 긴가민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부설악의 사업파트너로 합류. 그녀도 어머니가 몰래 아이를 설악이네 갖다줘버린 이후 사실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은줄 알고 있었다. 낳은 아이가 죽었다는 상실감에 그 직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버렸으며 거기서 살았지만 어머니가 죽기 전 가온이가 살아있으며 설악이네 집에서 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 듯. 다 자란 가온이를 보고 다시 친권을 회복해 딸로 함께 살고 싶어진다. 여전히 설악이 자신을 좋아하고 기다리고 있을거란 생각으로 귀국해 부설악과의 결혼을 꿈꾸지만, 계옥으로 인해 이것이 좌절되자 결국 --일일드라마의 전형적인-- 악녀로 변한다. 부 영감과 계옥의 계약결혼사실을 시사프로 관계자들에게 제보하여 계옥과 부씨네 가족들, 더불어 부루나 면옥 자체를 곤경에 처하게 만든다. 자신의 딸이 자신에게 엄마가 아니라는 소리를 듣게된 후부터 부설악에 대한 집착과 사랑은 단념했지만 친딸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고 하면서 조금씩 악녀의 모습이 사라지면서, 부가온이 이청아와 같이 영국으로 갈 결심을 하지만 부영배의 설득으로 부가온을 부영배 가족에게 맡기고, 부가온에게 엄마라는 소리를 듣게되면서 홀로 영국으로 떠나게 되면서 마지막회에 딸인 가온과 영상으로 통화를 하며 서로 연락하며 지내다가 영국에서 남자친구와 사귄다는걸 말한다. * 안귀자 이청아의 어머니. 딸이 임신을 했다는 것에 낙태를 생각하기도 했었던 듯 하나[* 산부인과 입구에서 설악과 청아가 촬영한 장면이 있었다.] 설악의 판단으로 청아가 기어이 출산을 하게 되자 딸을 해외로 보내고 갓 태어난 청아의 아이(가온)[* 포대기에 싸여져 있었고 그녀는 청아가 갓난아기를 사산했다고 생각하였던 모양.]를 부영배 집에 맡긴 채 분노하면서 돌아가게 된다. 현 시점에는 사망하여 납골당에 안치되어 있다. 이름도 그 장면에서 밝혀진 것. * 어느 과학교사 부설악과 이청아의 모교 고등학교 당시 과학선생님. 가온이의 생물학적 아빠로 밝혀졌다. * 금 여사([[문영미(코미디언)|문영미]]) 부금강이 아버지 부영감에게 소개시켜 준 여사님. 비혼주의자. * 제시카 보살 무속인. 공소영이 신애리에게 소개시켜줬다. 나름(?) 실력은 있는듯 하다. * 서대표 부금강이 투자하고 있는 영화회사 사람. * 박기순 이경호의 친구. 공계옥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종종 차정건이 된 이경호와 연락한다. 그와는 과거 교도소 동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공소영이 금융업이란 이름으로 언급했던 이경호의 과거 사업 파트너였을지도. 113회에서 이경호에게 지분좀 올려달라고 하자 경호에게 옷깃을 잡히며 경호가 까불지말라고 안귀엽다고 하자 기순은 쫄은 듯한 표정으로 어... 안귀엽지...라고 한다.[* 말이 친구이지 사실상 행동대장 급 부하 수준. 이경호에게 못이기는 것 같다.] 결국 기순은 여장을 하고 마침내 열쇠로 금고를 연다. 이경호가 감옥에 가면서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공소영이 감옥에 수감되었다는 언급과 함께 이쪽도 감옥에 간것 같다. * 김지영 회장([[김지영(1974)|김지영]][* 남성진의 실제 아내.][*특별출연]) 부금강의 투자자. 소싯적에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핸드볼 선수]]였던 듯 하다.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자 부금강을 납치해 --남편을 닮아 기분이 나쁘다며-- 흠씬 두들겨준다. * 부진순(암컷, 리트리버) 기막힌 유산의 똥꼬 발랄 씬스틸러. 작은 체구로 부영감네 집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존재. 유체이탈한 부영감을 유일하게 알아봤으니 말 다했다. --[[꽃길만 걸어요|전작]]의 강아지 제니 포지션을 이어받고 싶었던 것 같으나 현재는 그냥 가끔 나오는 귀여운 강아지 이상도 이하도 아닌 실정이다--[* 사실 제니는 아담한데다가 맨날 드러누워 있어 시선을 강탈한 만도 했지만 얘는 개집 근처에서 알짱거리는 장면 밖에 나오지 않는다.] 결국 121화에서 사망한 부 영감과 작별인사조차 나누지 못했다. * [[송해]] (특별출연) 마지막회에서 부루나 4형제들이 노래부르러 노래프로가 나올때 전국노래자랑 MC로 잠깐 나왔다. * 저승사자 이름 그대로 죽은 사람들을 염라대왕에게 데려가는 역할이며 1화에서 유체이탈한 부 영감이 가시덩쿨에 발이 묶인 채로 자신도 데려가라고 외치자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두고 간다. 이후 전혀 등장없다가 마지막화에 부 영감을 데리러 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